글룩, 리움미술관과 협업해 3D프린팅 국가유산 굿즈 선보여
현대 기술과 전통 국가유산이 결합한 국가유산 굿즈가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역사적 가치와 미적 요소를 섬세하게 담아낸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글룩과 리움미술관이 협업해 특별한 국가유산산 굿즈를 선보였다. 글룩이 운영하는 아트 커머스 플랫폼 스컬피아는 리움미술관이 소장한 보물 781호 ‘금동 용두토수‘를 모티브로 한 ‘향합(인센스 챔버)‘을 제작하고 대량생산을 통해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